
피자헛 얼티밋 치즈포켓 치즈 마니아라면 꼭 먹어 볼만 합니다. 동네 피자헛에서 오늘의 피자 방문판매 할인이 있어서 복불복으로 가져왔는데, 얼티밋 치즈포켓이 딱 걸렸습니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역시 맛있네요~ ㅁ 특히 치즈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요렇게 가장 자리에 치즈로 포켓이 있습니다. 사실 그냥 보기에는 치즈가 얼마나 들었을까 하는데, 먹어보면 이거 치즈가 더 많았으면 오히려 호불호가 갈릴 것 같더군요. 코우슬로와 옥수수콘은 사랑이죠. 집에서 아무리 이거랑 똑같이 만들려고 해도 잘 안되더군요. 조미료를 많이 쳐야 하나? 아니면 남이 해준 음식이 맛있다는 진리인가? 밑에 피자헛 얼티밋 치즈포켓 단면 보이시나요? 위에서나 옆으로 보는 거랑은 다르게 한입 먹어보면 조금 베어 문 것 같은..
요리
2020. 8. 22. 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