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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광희 비비큐 네고왕 주문

네고왕에서 광희씨가 제네시스 비비큐 대표와 네고에 들어갔습니다.  일단 황금 올리브 치킨 10,000만원을 제시한 후에 다시 11000원에 치즈볼 1개를 제안했죠. 

 

광희 생각으론 10000원에 치즈볼 1개나 11000원에 치킨 하나나 동일한 가격이기 때문에 다시 딜이 들어올 꺼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흔쾌히 대표님이 승낙을 해버린 겁니다. 

오히려 당황하는 황광희. 직원들이 말리는 상황에서 여유 있는 제네시스 대표였습니다.  

 

결국 최종 협상은 황금올리브치킨 11,000원에 치즈볼 2개, 네고왕에서는 1개로 계약했는데 통크게 2개로 결정한걸로 보닙니다 .

 

그런데 주문이 폭주해서 서버가 날아가고 난리가 났습니다. 급기야 비비큐 치킨 홈페이지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과문을 올립니다. 

 

치킨 가격이 11000원이면 치킨을 안좋아하더라도 혹 할 수 밖에 없는 가격인데, 주문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문에 필수 사항은 비비큐 치킨 어플 가입입니다.  플레이 스토에서 비비큐를 찾기해서 어플을 설치합니다. 그리고 주문 유형을 선택합니다. 

이벤트는 9월 6일까지 계속됩니다. 

현재 과열 주문 시에 주문하지 마시고 좀 더 상황을 지켜본 후에 주문하셔도 됩니다.  1계정당 1주문 한정이기 때문에 조만간 매장 주변의 고객들이 쿠폰을 다 소진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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