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CY T2S 블루투스 이어폰 후기 QCY이어폰 사실 전혀 기대하지 않고 샀던 블루투스 이어폰인데 벌써 2년 넘게 쓰고 있네요. 원래 쓰던 15만 원 상당의 블루투스 이어폰이 생을 마감해서 좀 더 좋은 걸로 사려고, 돈 좀 모을 때까지 싼 맛에 쓰려고 샀습니다. 그런데 이거 막 굴렸는 데도 망가지지도 않고 이전에 쓰던 제품보다 훨씬 편해서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그 전에 사용하던 것은 넥밴드 방식이었거든요. 다음으로 괜찮은 코드리스를 사려고 시간을 좀 더 둔 건데 그냥 QCY T2S가 완전히 제 스타일이었어요. 세월에 흔적에 막 쓰려고 산거라 생활 흠집이 많습니다. 그래도 2년 이상된 거 치고는 괜찮죠. 너무 심플하고 가벼워서 약하지 않을까 했지만 아주 괜찮았습니다. 보청기처럼 아예 귀속으로 쏙 들어가는 ..
리뷰
2020. 8. 13. 13:23